+ “함께 걸으며 복음을 살아갑시다.”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선종(1226년 10월 3일) 800주년을 기념하여 2026년 1월 10일부터 2027년 1월 10일까지를 특별 희년으로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교황청 내사원은 이 특별 희년 동안 전대사를 수여하는 교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희년을 통해 모든 신앙인이 참으로 하느님 자비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내려진 특전입니다. 이에 따라 안동교구에서도 이 기간 동안 전대사의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지침을 발표합니다.
- 아 래 -
1. 전대사의 일반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 이행과 지정된 장소를 순례한다.
2. 기도 및 활동 내용
1) 진심으로 회개하고자 하는 열망의 표시로 지정된 장소를 순례한다.
2) 고해성사를 보고 성찬례에 참여하며 자비를 묵상한다.
3) 성사 거행과 더불어 신앙고백을 한다.
4) 교회와 온 세상의 선익을 위해, 특히 전쟁의 비극에 휩싸여 있는 이 세상에서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염원을 가지고, 교황님께서 마음에 담고 있는 지향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3. 지정 장소
1) 정상동 성당(프란치스코 성인에게 봉헌된 성당, 054-857-1781)
4. 특별사항
1) 여러 가지 이유로 자비의 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 병든 이들, 수감자들, 독거 노인들, 장애인들 등은 그들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께 순례한다는 의미로(마태 25,34-36) 통상적인 영적, 성사적, 기도 조건을 따르면서 희년 대사를 얻을 수 있다.
2) 전대사는 하루에 한 번만 얻을 수 있지만(대사 편람, 제18조 제1항 참조),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같은 날 두 번째로 성체를 영한다면 두 번째 전대사를 받을 수 있으나, 두 번째 전대사는 죽은 이들에게만 적용될 수 있다.
첨부 : ‘대사(大赦)에 대한 안내’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