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안동교구의 심볼은
하느님 안에서, 자연과 더불어, 나눔과 섬김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천주교 안동교구 공동체를 상징한다.
심볼은 생명존중, 소박한 삶, 나눔과 섬김, 기쁨이 넘치는 하느님 나라 건설을 상징하며
보리, 십자가, 별, 타원을 사용하여 조형언어로 표현하였다.
- 타원은 지상교회인 안동교구 공동체, 성체, 하느님의 눈, 기쁨 가득한 하느님 나라를 의미한다.
- 보리는 안동교구 신자의 개별적인 고유성, 교구전체 신자들의 집합과 응집력, 생명의 양식, 자연과 조화, 복음확산
(보리까락:빛의 확산)을 의미한다.
- 십자가는 하느님, 복음의 빛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