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레판
- 안동교구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소식지 두레판은 1989년 1월 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때 주보 이름을 공모하면서 처음 5주 동안은 ‘이름이 없어요'라는 이름으로 발행되었고, 89년 2월 5일 ‘두레판’이라는 이름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후 30년 가까이 중·고등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두레판이란 말은 ‘우리 모두 함께하는 자리'란 뜻입니다..
이 자리, 두레판을 통해 교구내 모든 청소년들이 신앙을 함께 키워가고, 서로 소통하며 친교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