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창립된 안동가톨릭미술가회는 이듬해 창립전을 시작으로 올해 제9회 회원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4일 (화)~ 9일(주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 갤러리〉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가톨릭교회가 25년마다 맞이하는 희년을 기념하고 최양업 신부님 시복시성의 염원을 주제로 표현한 47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첫번째는 희년의 주제인 ‘희망’으로, 두 번째 주제는 최양업 신부님께서 걸으셨던 ‘길 위의 사목 여정’의 의미를 담은 ‘순례자’ 로 정하고, 작가들의 개성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희망과 순례자’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희망의 메시지와 최양업 신부님께서 걸으셨던 순례의 여정을 아우르는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 써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묵상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한편, 안동가톨릭미술가회는 지난 6월 15일 진안리 성지와 7월 15부터 한 달간 교구청 전시실에서 《최양업 신부님 주제 작품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6월 15일 진안리, 최양업 신부님 주제 작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