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수녀님과 동생이랑
문경성지 순례길에 참여했는데요
너무나 열정적이고
섬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축복받았습니다
여우목교우촌에서
앞으로 이성지를 어떻게 가꿀지
이야기해주시고
손수 잡초도 다베고 그냥 신부님이 계시지않으면
비석에 적힌 내용만 읽고
또 잊어버렸을텐데
정말 어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신앙을지킨 순교자님들 이야기들으니
가슴이 울컥거리고 마음이 풍요로웠습니다
마원성지에서 박성근 마티아 복자님과
깔레신부님 이야기를전해듣고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록 울컥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신앙인으로써 자랑스러웠습니다
또 성지마다 순례길하고 도장을 찍을수있게
나무로 도장함이랑 가방을 놓을수 있는자리까지
섬세하게 만드셨더라구요
정도영신부님 덕분에
정말 저의 부족한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이제부터라도 신부님 을 존경하는마음으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정도영신부님
목이 쉴정도르
열심히 먈씀해주시고
이해하기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제인생에서 힘들때
이날의 순례길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의 은총속에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