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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장미 !

평화이메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백)

☆ 대림 시기

♧ 자비의 특별 희년 개막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 여는 미사

♣ 봉헌생활의 해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생겨났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
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를 ‘원죄 없이 잉태
되신 동정 마리아’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이러한 요청을 허락하면서 요셉 성인을 공동 수호자로 정하
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 천주교회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요셉 성
인과 함께 공동 수호자로 모시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4월 12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에 칙서 「자비
의 얼굴」을 반포하며 자비의 특별 희년을 선포하였다. 이 희년은 오늘부터 내년 11월
20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로 이 기간에 교회는 하느님의 자비를 재발견하고 증언
하는 소명을 수행한다.

▒ 오늘 전례
오늘은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
서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실 길을 준비하시려고, 하느님께서는 그 어머니 마리아
를 원죄에 물들지 않도록 깨끗하게 보존하셨습니다. 우리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섭리
에 감사드리며, 오늘 미사를 기쁘게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처음 창조되었을 때 인간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으로 좋고 선하며 아름다운 모습
이었다. 범죄로 인간의 모습은 손상되어 그 순간부터 늘 죄와 싸워야 했지만, 하느님
께서는 여자의 후손이 죄의 힘을 꺾으리라고 약속하신다(제1독서).
창조 이전부터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 자녀가 되게 하시려는 계획을 미리 정하셨
다. 이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그 구원에 참
여하게 된다(제2독서). 루카 복음은 예수님의 탄생 예고 장면을 전해 준다. 성령께서
내려오시어 예수님의 어머니가 될 마리아를 덮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28 참조
◎ 알렐루야.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
    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
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
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
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
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
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
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
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
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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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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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지으신 분

자비의
품에서

외아들
예수님

거룩한
성심의

고난의
생애

십자가
길로

이루신
부활

티없는
성심

성모님 
품의 

향긋한 
장미  

요셉
성인님

지극한
도우심

은총의
질서로

이어져
흐르고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영원
무궁

온누리
피조물

따뜻이
품어

보호해
주시옵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