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지난 3년 동안 선교에 중점을 두는 사목방향을 3개년 계획으로 설정하여 살아왔습니다. 2년간(2014-2015년)은 ‘선교의 해’로 정하여 ‘새 신자 찾기’에 주력하였고, 올해는 ‘자비의 해’로 ‘잃은 양 찾기’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새로운 이들이 교회의 문을 두드렸고, 냉담교우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지난 3년간의 결실을 기뻐하며 하느님께 봉헌하는 잔치의 장을 열려고 합니다. 신영세자들에게는 기쁘고 활기찬 신앙인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돌아온 이들(회두한 냉담 신자들)에게는 자비로운 아버지의 따스함을 체험하도록 아래와 같이 ‘교구 복음화의 날’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행사가 교구의 모든 신영세자들과 돌아온 이들(냉담 회두자)에게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주제 성경구절 :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루카 15,24)
・ 일 시 : 10월 23일(주일) 10:00 - 16:30
・ 장 소 :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 대강당
・ 대 상 : 돌아온 이(회두한 냉담신자), 신영세자와 그들의 대부모
본당 선교위원
・ 참 가 비 : 1인 15,000원(중식 및 기념품 제공)
・ 신 청 : 10월 13일(목)까지 사목국으로
* 첨부 : 1. 2016년 교구 복음화의 날 일정표 1부
2. 2016년 교구 복음화의 날 참가신청서 1부. 끝.
천 주 교 안 동 교 구
사 목 국 장 김 정 현 마 태 오 신부
